2013/10/31 21:29

일제 식민지 기간 경제관련 각종 통계



산마로씨 제발 공부 좀 더 하세요 에 트랙백.


역사밸리에서 흥미진진한 토론(?)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사 전공자도 아니고 최근 학계에서 어떤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지만 혹시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가지고 있는 자료만 올려보고자 합니다. 책이 1987년 출판된거라 다들 이미 아시는 내용이거나 다소 철지난 연구 결과가 아닐까하는 걱정도 되고, 집에서 급하게 폰카로 찍어서 다소 선명하지 못한건 양해해 주세요.

클릭하시면 확대가 될 겁니다.

모든 자료는 Myers(editor) and Peattie(editor), "The Japanese Colonial Empire, 1895-1945", pp347-452 에 있는 Part Ⅲ / The Economic Dynamics of the Empire에 수록된 테이블 및 도표입니다.


원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 식민지 기간 생활수준에 관련된 부분이라, 아래 첫번째 사진인 칼로리로 표시된 일인당 가용식품 테이블만 올리려고 했는데, 나머지 부분도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팩트가 어떤걸까 더 진지한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올리는 것이고 원 트랙백 된 포스팅의 댓글에서도 보듯이 너무 과열된 논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별도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자본 축적'에 대한 자료는 좀 심정적으로 거부 반응이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수치상으로 이를 부정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치는 그 자체보다 해석이 더 중요한거지요...ㅎㅎㅎ

그럼 아래 자료 참고하실 분들은 하시고, 혹시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남겨주세요...^^


아 좀 더 보니 상상역사님이 반증가능 여부를 요청하신 "일제강점기 농업종사자들의 인구비중은 전체의 70%미만이었다."에 대한 해답이 될 수도 있는 테이블도 있군요. 추가합니다.



덧글

  • 2013/10/31 21:3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31 21: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킹오파 2013/10/31 23:36 # 답글

    영어를 모르고 경제학 용어를 모르는 나에게는 뭔지 모르겠는데...
    죄송하지만 한글로 요약 좀 간단히 해주시겠습니까?
  • 킹오파 조오까 2013/11/01 01:50 # 삭제

    영어를 모르고 경제학을 모르면 배우셔야죠 왜주인장이 쓸데없이 한글로 요약합니까 ㅋㅋㅋ
  • Orca 2013/11/01 07:52 #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ㅜㅜ
  • 일화 2013/11/01 00:17 # 답글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 Orca 2013/11/01 07:52 #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나츠메 2013/11/01 17:57 # 답글

    원 논란의 요지는 '식민지 조선의 생활수준의 향성은 인정하나 그것이 조선인의 전반적 생활수준의 향상인 것은 아니며, 그 중 다수인 농업 인구는 소득이 감소하거나 정체되어 있었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농업 소득의 증감은 일인당 경작농지와 토지당 생산성에 의해 결정되는 바, 솔까역사란 인간은 차명수의 논문을 들이대며 토지 생산성은 높다는 것은 인정해도 '잉여생산이 지주에 의해 모두 흡수되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결론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글 전반을 보면 추측에 입각하여 사료를 얼기 설기 꿰어 넣은 부분이 많죠. (예를 들면 만주 이민을 소득이 낮은 농업인구의 이민으로 정의했으면서도, 반대로 만주이민을 가지 않은 농업인구가 만주 이상의 생계비를 충족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말이 없습니다.)

    따라서 상상역사가 저 자료를 봐도 궤변을 늘어놓거나, 무시할 것임이 자명합니다.
  • Orca 2013/11/01 07:54 #

    사실 저 통계수치도 숫자 자체보다는 해석이 중요한데요.

    맨 처음의 일인당 가용 칼로리 부분도 해당 기간의 인구증가와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하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될 소지도 있는 부분이고요...에니웨이 이런 주제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일단 감정적으로 강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라 접근할 때 조심해야죠...^^
  • 앨런비 2013/11/01 08:47 #

    솔까역사->상상역사.
  • 나츠메 2013/11/01 17:56 #

    앨런비/
    오오미 지리것소. 남의 아이디를 막 바꿔 불렀당께~ㅋㅋㅋ 고맙습니다.^^ 수정 완료.
  • 2013/11/01 11: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1/01 11: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1/01 12: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1/01 12: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1/01 12:5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1/01 13: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1/02 01:2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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