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성 실종자 3명을 구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찰스 램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그러나, 미국에서 교육 수준이 낮은 흑인에 대한 선입관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한 억양, 행동 등등이 인터뷰 동영상 이후 계속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동영상 보니 솔직히 좀 재밌네요. 기사 내용중 '이 인터뷰는 우리가 단순한 흑인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기대하는지 - 코미디 영화 처럼 - 보여주는 좋은 예' 라는게 딱 맞는듯.......-_-;;
그러나 그것 뿐이라면 이렇게 인기가 점점더 불붙을리 없죠. 찰스 램지씨 인터뷰 마지막에 인터뷰어가 '무언가 이상한 상황이라는 것을 느꼈는가?'라는 질문에
Bro, I knew something was wrong when a little pretty white girl ran into a black man’s arms. "Something is wrong here.
형제여, 작고 어여쁜 백인 소녀가 흑인의 팔 안으로 달려와 안겼을 때 나는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걸 알았다네.
이런 미국 인종차별의 현실에 대해 너무나 풍자적인 촌철살인의 멘트로 마무리를 해버리는 천부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일단 인터뷰 동영상 하나 보시죠. 자연스러운 라임과 플로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아래는 Fox TV와의 인터뷰인데 반복되는 인터뷰에 짜증나는 듯한 모습입니다...아 그런데 솔직히 이분 너무 귀엽고 웃겨요...-_-;;
그 놈의 "I’m eatin’ my McDonald’s..."는 후렴구 처럼 반복해 주시네요...
이런 높은 관심과 인기를 타고 YouTube에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Remix 동영상이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고른거 두 개만 보실까요?
자 마지막으로 찰스 램지씨가 NBC의 인터뷰에 나와 "나는 언론의 관심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너무나 유쾌한 찰스 램지씨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여기서도 처음에 나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I’m eatin’ my McDonald’s..."는 계속됩니다...^^';;
※ 찰스 램지씨의 실제 911 통화 녹음 추가합니다(자막 포함).....아 그놈의 맥도날드...-_-;;










덧글
맥도날드는 저양반한테 평생이용권이라도 줘야 할 듯.
http://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Dead+Giveaway
정말 "I’m eatin’ my McDonald’s"로 시작하는 인터뷰시 억양이 무슨 랩하는 것 같아....
여하튼 비범한 관찰력과 행동으로 지옥에서 여성들을 구한 분이네요..
쿨한데 웃겨요 ......................
어벤저스에서 닉 퓨리가 피뭍은 카드 던질때 비장함과 동시에 ....
느끼던 감정이 살아나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