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3 19:29

스웨덴의 Leatheren(가죽포)와 중국의 Silk Gun(비단포)...^^// Military History

南蠻漂到物件中....銃&銃: 17세기 유럽식 경량포와 플린트록 소총 제조 에 트랙백


迪倫 님의 포스팅에 그림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실제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가지고 있는 책에 수록된 사진을 올려봅니다. 

원 포스팅에도 설명이 되어있듯이 동(銅)으로 된 포신위에 가죽을 둘러서 경량화를 시도한 포입니다.

이건 아편전쟁 당시 중국에서 노획됬다고 하는 비단으로 포신을 감싼 포입니다. 위의 가죽포와 비슷한 목적으로 만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16세기 기병대를 따라가고 있는 포병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흥미를 끄는 점은 당시의 '경량포'가 마필에 어떻게 탑재되어 운반되는 지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신시겔 님의 포스팅 '17세기 네덜란드인이 바라본 조선의 무기'에 묘사된 '한 필당 두 문을 싣고'란 방식이 아마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P.S.

azurebird 님을 위해 18세기 만들어졌다는 낙타 등 위에서 사격이 가능했다는 소형 대포 이미지 추가.



[참고문헌]

Dudley Pope, (1961). "GUNS", Spring books, pp 73, 113,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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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셰이크 2013/02/03 19:55 # 답글

    1612라는 러시아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면이 있더군요
  • Orca 2013/02/03 20:55 #

    오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봐야겠군요...^^
  • 검은하늘 2013/02/04 01:22 #

    유튜브에 조각조각난 채로 나오는 거 같던데요...
  • Orca 2013/02/16 14:30 #

    조각조각이라? 궁금하군요...ㅎ
  • 일화 2013/02/03 20:23 # 답글

    생각보다 엄청 가볍네요. 잘 봤습니다~
  • Orca 2013/02/03 20:56 #

    120 파운드면 대충 54 kg 정도니 진짜 급하면 성인 2명이 운반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azurebird 2013/02/03 20:26 # 답글

    말에 저렇게 실으니까 메탈슬러그 같네요
  • Orca 2013/02/03 21:05 #

    18세기에 만들어진 낙타 등에서 사격할 수 있는 소형 대포가 있는데, 그건 진짜 메탈슬러그 같지요...ㅎㅎ

    추가해 볼께요...^^
  • 검투사 2013/02/03 23:12 # 답글

    "근대 이전의 바주카"인 셈이군요. -ㅅ-
  • Orca 2013/02/16 13:45 #

    경량 보병포 정도라 할 수 있겠죠...실제로 북방의 사자 구스타프 왕은 이런 포들을 보병 연대에 배속시켰다고 합니다...^^
  • 검은하늘 2013/02/04 01:22 # 답글

    가죽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선의 종이포나, 중국의 비단포는.... 가격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아... 조선에선 가죽보다 종이가 쌋으려나..

    16세기 기병대를 따라가는 포병의 모습이 그려진 곳이 어딘가요?
  • Orca 2013/02/16 13:46 #

    메치니 가문의 역사를 보여주는 일련의 그림들 중 하나에서 발췌했다고 하네요...^^
  • 냥이 2013/02/04 16:17 # 답글

    아, 철테 대신 가죽을 둘렀던것이군요
  • Orca 2013/02/16 13:46 #

    발사시의 압력을 견딜 수 있게요...ㅎㅎ...요즘은 자긴식 이라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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